"귀농 인기"…경북 의성 자두마을 입주민 모집

인쇄

45가구 규모, 소득 활동 참여 가능

경북 의성군 봉양면 풍리리 산 42-2번지에 조성되는 공동체 마을인 의성 자두마을 45가구의 입주민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신규마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성군과 공동체 마을 조성 전문 기업인 민들레코하우징이 시행한다. 각 가구별 마당과 주민 편의·교육을 위한 커뮤니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두꺼비 학교에서 사전 교육과 입주 후 교육이 진행되고 주민 공동 시설을 중심으로 마을 기업·문화 예술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입주민에게 단촌면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임대주택 입주 및 조합원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은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전국 56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6개 소가 최종 선정됐다.
 

23일 현장 설명회 개최


의성군은 귀농인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체류형 귀농 교육장을 추진키로 하고 단촌면 구계리에 체류형(임대 주택) 및 방문형 농장 시설, 체험 가공 시설, 커뮤니티 센터, 캠핑장 등을 조성 중이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자두 농사가 중심인 일산자두권 인근에 위치한 만큼 소득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마을에서 약 1㎞ 거리에 일산 자두골 활성화 센터와 자두 테마공원, 저온저장고 등이 위치하며 매년 7월에는 봉양자두밸리축제가 개최된다.

마을 관계자는 “귀농을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귀농인들을 위한 지역 공동체 마을도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도심 못지 않은 쾌적한 주거 환경이 보장되면서, 입주민들과 다양한 귀농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세한 정보는 이달 23일 개최되는 현장 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의성 자두마을 전경.

광고

광고